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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10 km 떨어진 무이네를 4시간에 걸쳐 달려온다.
무이네 초입에 들어서니 좌우로 늘어진 야자수가 남국의 정취를 주며
하룻밤 잠시 눈 붙일 리조트는 꽃과 나무 그리고 조형물로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 아름다움을 안겨다 준다.
베트남 특유의 진한 커피 한 잔을 들고 테라스에 서서 밤하늘을 본다.
쏫아지는 별빛은 나에게 ...
별 하나에 추억과 / 별 하낭에 사랑과 / 별 하나에 쓸쓸함과 / 별 하나에 동경과 / 별 하나에 시와 /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왜 나의 고국, 나의 고향, 내가 사는 그 곳에서는 이런 생각이 나지 않고 먼 이국에서 생각에 잠기는가 ...
무이네 피싱빌리지 ...
새벽의 여명과 일출 빛을 받으며 바다 멀리 바라보면 고요와 평안의 풍경이 밀려오고
해안으로 눈을 돌리면 모래사장에 펼쳐진 어시장의 치열한 살믜 풍경이 다가온다.
내가 이 곳을 다시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