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에 가족과 함께 10년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첫날저녁에 묵호항에서 대게탕을 맛있게 먹고 덕구온천에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죽변항에서 하루 숙박을 하였습니다.
그다음날은 동해안도로를 따라 정동진 천곡동굴 경포대 등등
혼자왔으면 삼각대로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가족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장만한 시그마 17-70으로 찍었으나 ㅜㅡ 동생이 차에서 디카를 꺼내다 떨어졌는데 하필 렌즈가 땅에 쿵 심장이 철렁;;; 흔들어보니 몬가 깨져서 나는 소리;;
풀석;;; 다행이 필터만 깨졌다는;;; ㅜㅜ 때아닌 뾱뾱이를 준비 못해 입으로 유리가루를 후후 불고 유리가루때문에 렌즈에 흠짓날까 ㅜㅡ
핀테스트 해봐야하는데 ㅜㅡ 아직 초보다 보니 이게 맞는건지 않맞는건지 ㅜㅡ 도통 모르겠습니다 ㅜㅡ
그래서 결국 18-55 번들로 찍었습니다. 9번사진에 자세히 보시면 돌위에 갈매기 한마리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ㅜㅡ
크흑 망원렌즈의 뽐뿌가 파악!!!!!!
이번 여행으로 내공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며 뽐뿌신을 멀리 이민보내는 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