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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귀뜸 해 주신 아주 가까운 곳(?!)에서...
드뎌 석산을 만났습니다...
중매 해 주신 회장님 넘 감사드려요~^^
비내리는 화욜 오후..
석산을 만나러 달렸습니다...
비가 와서 일까...
아님 내가 넘 늦게 만나러 간 탓일까...
온전한 그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습니다...
온통 상처 투성이인 ...너..
그래도..그리워 하다가 만나니...
비에 흠뻑 젖었어도 넘 행복했습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슬픈 추억...괴로움...
이런 것들이 꽃무릇(석산)의 꽃말이라네요...
꽃대와 잎이 함께 피지 못하여 지어진 꽃말인 듯...
피아노 i-네가 너무 그리울 때
-ps-
[행복해 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흠뻑 젖어 있으면서도 오히려 더 날카로운 기세를 보여주는군요.
먼길 달려 담으신 아름다운 꽃무릇.
잠시 눈길을 멈춰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