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처음가본 안성목장의 탁트인 풍경과 여백의 미를 전해주듯 듬성이 서 있는 나무의 모습에 반하고 왔습니다.. 왜 자꾸 이곳에 진사님들이 가는지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갔다 온지 며칠 안되었지만 또 가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 고수님들의 실력을 따를수는 없지만 이곳의 주인인양 당당하고 든든하게 서있는 커다란 이 나무가 또 보고 싶어 올려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저 나무의 사연을 아시나요?
예전에
나무 젓가락이 많이 필요하던 시절에
5공인가?
그시절 저동네에도 플라타너스 나무를 많이 심었다네요....
곧게 잘 자란 놈들은 모두 젓가락 공장으로 잘려 나갔고
저놈은 나무가 못생겨서 살아 남은 놈이라고 하더군요....
그날 아침에 자기집 옥상에서 사진찍으라던
그 배나무집 아저씨의 증언이 그랬습니다...
귀한 놈이니 자주 찍어 주세요...ㅎㅎ
같이 출사가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안성목장의 매력에 빠지시는 건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