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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방파제에...
홀로 삼각대 장노출 걸오놓고...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난간너머 검디 검은 바다를 보고 있자니...
정말 출렁이는... 바다를 보니...
정말 무서웠다는...
밤 바다가 무섭다 하는데...
성난 파도의 너울과... 저 멀리 오징어배의 빛만이 방파제를 비추는데..
그 두려움이란... 앞으로 나의 미래에 닥칠 그런 두려움이지 아닐까라는 생각도하게되고...
정말 태어나 그렇게 오싹하게 무서운적이 언제인냐 싶을 정도의 공포를 느겼네요...
그렇게 성난고 무서운 바다를 보며...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했네요...
그걸 사진으로 표현못하는게...... 저 검은 바다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검은 그림자 뒤에 숨어 있는것 같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