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휴가중 머물렀던 함양에서 태풍이 몰아치는 힘겨운 밤을 보냈지요.
태풍이 물러간 다음날 새벽 합천의 오도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벽 02시 30분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별이 총총...
대박의 꿈에 부풀어 두어 시간 남짓한 길을 달려서 오도산에 도착.
여명을 기대하며 10분여 기다리다 만난 것은 느닷없는 쏘나기....
그냥 스치는 소나기 려니 생각했는데 줄기찬 빗줄기는 물폭탄으로....ㅠ
산정에 미련만 남겨두고 산을 내려와 담은 야로면의 느티나무였습니다.
모처럼 맞은 휴가는 빗줄기와의 신경전 뿐... ㅠㅠ
먼저 이렇게 야로면 느티나무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