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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랑스 미술
오랜만에 현대 미술관 나들이 다녀왔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가끔은 미술관 나들이가 좋다
특별히 기획전으로 “오늘의 프랑스 미술”전은
오랜만에 접하는 멋진 전시회였다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인 영상,설치,조각,사진,드로잉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고대에서부터 이어지는 인간들의 흔적,
모더니즘의 건축과 미학에 대한관심,
대지 그리고 파괴속에 발견하는 미학,
오브제에 대한 유머와 해학적인 해석,
기억과 생명에 대한 일깨움,
종교 등 주변과의 관계에 대한 해석 등
보편적인 이념을 개인의 감성과 작품으로 끌어들이는
프랑스 미술의 특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형식 속에서 프랑스만의 특별한 감성을 파악 할 수 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늘날 프랑스 미술의 동향과
우리의 미술과 비교해보고 세계와 보다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수상자 및 후보자중
세계미술 무대에서 활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 16인을 선정하여
작가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모노 그래픽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팜플렛에서 일부 펌>
전시관람 후기
현대 사회는 다양성과 복잡성 그러면서 빠르게 흘러가는
다변화속에 살아가고 있다.
고대 미술은 단순하고 직설적이었다면
현대 미술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또한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다양한 오브제와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진,영상,조각,회화,드로잉,설치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작가들은 작품속에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 詩와 만남, 등을 통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성을 추구 하므로 프랑스 미술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멋진 기획전이었다.
현대 미술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어
사진인으로서 한번쯤 관람을 권해 봅니다
참고사항
미술관 입장료 무료
오늘의 프랑스미술전 입장료 5천원
올해의 작가23인의 이야기 입장료 3천원
한꺼번에 끊으면 6천원
일년회원권 일만원 ---> 일년동안 기획전은 언제든지 무료 입장, 덕수궁미술관 매월 마지막주토요일 입장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