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창원의 모대학에서 몸 담고 있는 친구놈에게 연하장이 왔습니다.
아마도 자필로 된 연하장을 받아보기는 거의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너무 각박하게 살았나 봅니다.
업체에서 매년 보내주는 인쇄된 연하장을 보면 별 감흥도 없지만 기억에도 금새 사라지고 말지요.
친구놈이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간 글을 보고 있자니
고마움이 절로 느껴지네요.
사무실 제 뒷쪽에 난 유리창에 테이프로 잘 붙어놓았습니다.
출근할 때마다 자리에 앉을때마다 보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서요.
수사클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오는 신묘년에는 원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