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선운산의 상사화(相思花)
당신이 그리워 찾아갔다가
형체도 못보고 돌아섰습니다.
헤매는 마음은 도솔산에 둔체.
수많은 해와 달이 바뀌고
수많은 날들이 지나가도록
내 기억창고에는 당신뿐인데.
저_하늘의 태양이 바다속에 빠져
활홀함이 경치이루는 낙조대에서나
신선이 남몰래 학을 타고 내려와
품위있게 즐겼다는 석화암에서도
두 눈비비며 하염없이 살폈습니다.
그 언제쯤이면 그리움 멈출까요
이제는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이 그리워 다시 찾아갔다가
형체도 못본체 돌아서는 마음.
**상사화(相思花)
~~수선화과에 속하며 꽃무릇이라고도 하는데~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피면 꽃이 없기에 서로가 만날 수 없어서 찾아헤맨다는 뜻을 의미함**
<> 선운사에서....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