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 바디로 넘어오면서 꼭 써보고싶던 렌즈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분명히 어안은 초광각 렌즈의 매력과는 또다른게 있습니다.
게다가 크롭 바디는 흉내낼 수 없는 로망이랄까 뭐 그런 잡스러움도...
근데 어안렌즈라는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왜곡을 맘대로 제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 왜곡에 따라 프레임 구성하기도 정말 힘들지요.
단렌즈이니 출사나가면 어러 차례 렌즈를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따르구요.
그래서 쉽게 재미를 붙이는만큼 쉽게 질려버리는 렌즈이기도 한댑니다.
그런데 남들과 조금이라도 틀린 사진을 구성하기위해 영입한만큼 조금 더 옆에서 수고해주길 바라네요.
P.S 바다에서 수평선의 왜곡을 바라다보면 파란색의 지구와 같다는 느낌을 갖을때가 있습니다.
인천대교 일출번개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M42 제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