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가집앞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
흉가(?)는 아니지만...
몇년을 처가집에 갔다 왔지만...
저기 저 앞에 있는 가시넝클처럼... 좀처럼 다가서지 못한곳이죠...
그날은 달랐습니다... 가을햇살이... 그 집 지붕위로... 따스하게.. 저를 부르고 있었죠...
그랬습니다...무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기위해... 한발자국만 들어가면.. 된다는 것을 말이죠...
그럼 내가 보지 못했던..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혹시.. 당신의 마음속에도.. 가시넝클을 치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