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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다녀온 고삼저수지!그러나 기대했던 안개는 없고.같이간 회원님들의 풍성한 마음만가슴에 가득 담아왔습니다.함께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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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점점 깊은 가을로 들어서면
이곳 분위기도 더 좋아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