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산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꽃무릇...
어떤 여인이 어떤 절의 한 스님을 너무 사랑했는데...
안타깝게도 독신으로 불도를 걷는 스님에게 정을 가져서는 안되기때문에...
결국 혼자 애만 태우다 그 자리에 죽게되어 꽃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고 한다.
(꽃무릇은 일반적으로 사찰 주변에서 많이 자라고 있어 붉은색 염료나 -그보다는- 한약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꽃과 잎이 따로 피고, 따로지기때문에 평생 서로 만날수가 없어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상사화와
혼동해서 알고있는 사람도 많으나 별개의 식물이다.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저승길에 피어있는 꽃으로 여겨지는데
귀신을 쫓기위해 집 주변에 심기도 하지만 꽃잎의 모양이 마치 불꽃같아
집안에서 키우면 화재가 발생하기때문에 절대로 안에 들여서는 안된다는 미신도 전해진다
더이상 미루면 올 한 해 꽃무릇 한 번 못올릴거같아 올립니다.
정모날 빛은 좋았는데... 그다지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네요.
오랫만에 꽃무릇 해설과 함게 멋집니다.
오늘 은 아웅 졸려서 인사멘트만 하고 먼저 잡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