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 힘들게 담은 빅토리아입니다. 그런데 태양님이 이미 물타기를...;;
분홍색 화관을 담지못한건 아쉬우나 이틀 연속으로 시간낸다는게 힘들어서요.
아래 사진을 담은게 저녁 6시쯤이니까 두어시간은 더 기다려 담았군요.
봉우리를 비교해보시면 잘 아실듯합니다. 광각으로는 담기 힘들어 체면불구하고
옆자리 할아버님께 잠깐 400미리를 빌려 촬영했습니다.
처음에 어둠침침해 장노출을 시도했는데 봉우리가 차근히 벌어지는 통에 실패하고
P-7 랜턴을 조명삼아 담았습니다. 다른 고수님들은 이미 뭐 모기약도 뿌려가면서
다른 회원들에게 전화까지하면서 느긋하게 촬영하시던데요.
수고하신 좋은사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