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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북경여행이라 그런지 여행하는 이틀내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좀더 자주와서 둘러볼걸 하는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는 곳이네요.
지금은 올림픽을 앞두고 보안이 심해져서 런민꽝창(인민광장)쪽으로 가는 그 큰 대로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으면 가지못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생수병이나 음료수병이 있으면, 바로 마셔보라고 합니다.
지금은 워낙 소수민족들의 테러가 심해서, 중국의 긴장이 한눈에 보일정도입니다.
내몽고에서 천진으로 오는 동안에도 차량검색이 잇었는데, 무려 1시간이 넘도록 모든 짐을 하나하나 검사했습니다.
북경은 여러번 왔었지만 이번처럼 여행책자는 처음 들고 다녔네요. 경상공원에서 자금성을 볼수 잇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저랑 이번 여행에 동반한 아는 동생스케줄때문에 이틀이란 시간밖에 없었지만.. 북경은 여유가 된다면 일주일은 넉넉히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엔 숙소를 저렴하게 유스호스텔로 잡으려고 했는데. 올림픽이 끝나는 기간까지 숙박비가 무려 4배이상으로 올랐습니다.
1인당 40원하던 도미토리가 250원으로 되어 있어서 적지않게 놀랬네요. 아직은 올림픽 시작전이라 그런지 125원(2만원정도)으로 깍아줍니다.
12명이 쓰는 침대방으로 되어 있는 도미토리가 무려 6배가까이 올랐다면, 호텔은 말할것도 없겠죠....
이전의 북경의 모습보다, 많은 꽃과 나무로 거리가 화려해졌지만, 역쉬 택시들의 서비스 정신은 어디로 갓는지.. 적지않게 걱정됩니다.
나중에 북경여행계획이 잇으시다면 숙소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대부분 시내외곽에 위치)보다는
고궁근처의 유스호스텔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어나 영어 둘 중 하나만 하시면 문제가 없죠. 유스호스텔 직원들은 대부분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편입니다.
각각 하루코스로 볼수 있는 곳은
1. 천안문 & 고궁(자금성)& 경상공원
2. 류리창(아직 개발되지 않은 후통골목길의 풍경도 느낄수 있는곳, 골동품상점) & 홍차우시장(짝퉁시장, 진주,가짜 가방등) &치엔먼따제(전문대가는 북경오리 등을 맛볼수 있는 곳)
3. 이화원(이곳을 둘러볼려면 반나절 이상은 소요됩니다. 지금이 연꽃이 한창일때라 가장 보기 좋은 때라는 군요.) & 후통(후베이쪽에 내리면 아주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쿵이지라는 식당은 황주와 게떡볶이로 유명한 곳)
이밖에도 천단공원 등 가볼 곳은 아주 많습니다.
그동안 특파원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안내도 감사드리고...
편안한 귀국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