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이 우리집 못난이 이름입니다.
남들은 족보 없는犬을 뭘그리 애지중지 하느냐고 하지만
사람 마음가는 것이야 족보따져 가는 것 아닌것
마르티스와 시츠의 잡종 1세 ㅎㅎ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일 이쁜것을 어찌 합니까
혼자서는 심심해서 산책을 못합니다.
이녀석 꼭 데리고 나가야만 산책이 됩니다.
나비나 벌 좀 담아 볼라치면 폴짝 데는 통에 어림없는 애기가 되고 말지만
공원은 파파로치 등살에 요즘 강아지 풀어났다가는 코 꽤메기 십상이라는 말을 듣고
인적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풀어 놓습니다.
자유를 만끽하며 천방지축 껑충데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곤 하지요
이런 맛에 강아지 키우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