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저우에서 태어나 항저우에서 사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다라는 말이 증명하듯..
항저우는 정말 빼어난 풍경으로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상하이에서 버스타고 2시간반정도 가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예요
항저우를 대표하는 서호주변 풍경을 몇장 올려봅니다.
약간 시간에 쫓기다보니.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개인적으로 사진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는 일부지, 좋은 사진만을 남기기 위해서 사진찍기만을 몰두하면 여행의 흥취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 애써 변명..ㅋ
배를 2시간정도 렌트해서 뛰면서 구경했습니다. 완전 서바이벌..
미흡한 사진으로나마 항저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항저우는 서호주변 말고는 볼거리가 상해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집니다.
서호근처에 호객꾼의 집요함도 여행의 즐거움을 좀 반감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호객꾼은 뻥치면 천명은 만난듯 합니다.
특히 항저우 특산품인 용정차 호객행위는 두손두발 다 들정도로...정말 극성스럽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1. 먼저 서호십경 중 하나인 '단교전설' (긴다리 양쪽 옆에는 연꽃과 버드나무가 즐비)
2. 단교전설을 조금 지나면 노랑색 지붕이 눈에 띄는 식당이 있는데, 거지닭으로 유명한 '러우와이러우'(청나라때 개업한)라는 곳에서
항저우요리를 맛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지 비싼편
3. 단교전설에서 배를 흥정해서 타면 2시간동안 180위엔정도 두세군데 섬으로이루어진 정자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 이렇게 가본 곳이 '호심정'하고 '삼담인월'
서호한가운데 떠있는 '삼담인월'은 중추절 쯤 하늘에 달이 뜨면 호수 남쪽 수면에 반사되어 마치 달이 3개뜬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항저우는 아쉽게도 석양을 보지못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