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날이 뿌옇다..
송죽님이 담으신 그곳이 눈에 아른거린다..
그래서 출근길을 옆으로 비켜갔다...
오늘은 해무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곳에 가지 마세요..
왜?
철책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사나무 숲에 텐트가 점령할 것입니다..
내일 모레는 가셔도 될텐데..
그 이후는 가지 마세요....
휴가철이 끝나면 가던가...
아니면 내년에 가세요..
그리고 거기서 국사봉 얘기 들으시면
가지 마세요..
국사봉에 소사 나무가 있다는데...
5그루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사나무 증명사진은 찍어도 되는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올라갔는데..
꽝이었습니다....
멋진 사진생활 하세요....
소사나무 춤사위도 한동안 못 볼듯 합니다..
그들만의 축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