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에 집안으로 들어온 모기 한마리..
앵앵 귓가에 소리는 들리고
일어나서 찾아보면 안보이고...
다시 잠을 청하려고 누었더니
다시 앵앵
불을 켜고 찾아보니 보이지 않고..
창밖을 보니 별이 총총..
비가온다고 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달려보자..하고
광교산에 올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등산로는
어디선가 갑자기 뭔가가 덥칠것 같고...
뒷골이 쭈뼛쭈뼛...
그래도 눈 질끈 감고 오른 형제봉....
구름이 없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은 볼 수 없었지만...
빨갛게 둥근 햇님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멋진피사체는 주변에 있네요..
멋진 일출입니다..